‘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3파전…미국 진출 박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동아에스티·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이 막바지 채비에 들어섰다. 얀센이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 ‘스텔라라’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2년 스텔라라 글로벌 시장 규모는 한화로 약 23조269억원에 달한다. 스텔라라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물질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시장 진입...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