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공의료 강화… 누구에게나 양질의 서비스 제공 목표
노상우 기자 = 보건복지부가 25일 업무보고에서 공공의료를 강화해 누구에게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지방의료원을 신·증축해 오는 2025년까지 공공병원 병상 5000개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신축 3개소(대전, 서부산, 진주)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신속한 확충을 지원하고, 지방 공공병원의 신·증축 여건 조성을 위해 국고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며 공공병원의 시설 현대화, 스마트병원 혁신,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로 공공의료 역량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