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 CGM 기업에 1000만 달러 후속 투자 집행
오상헬스케어가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을 위한 후속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5일 미국 연속혈당측정기 개발기업 ‘알레 헬스’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37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금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알레 헬스는 지난 2018년 덱스콤 출신들이 주축이 돼 창업한 미국 벤처 기업이다. 당뇨 관리 기술의 혁신을 목표로 CGM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임상시험, 인허가, 전략 및 마케팅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알레 헬스 창업 때부터 관계를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