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질환’ 전립선비대증, 초기 관리 중요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은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잘못 생각해 방치하거나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중·장년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가 나와 눈길을 끈다. 동국제약이 출시한 ‘카리... [신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