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산파역 ‘NIH파트너링’…“韓기업에도 열려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향해 “협력 창구가 항상 열려있다”며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권했다. 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웨비나에 참석한 마이클 샐겔러 NIH 산하 국립암연구센터(NCI) 기술이전센터(TTC) 연구개발마케팅본부 총괄 감독은 “한국의 기업들과 기술 및 아이디어를 공유해 전 세계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이 NIH의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이전 △전임상·임상시험 지원 △NIH 소속 연구자 협업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