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나우, 정진웅 단독대표 체제 돌입…“사업 확대”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정진웅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닥터나우는 이번 체제 전환을 기반으로 2025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사업 확대와 조직 강화를 이루겠다고 19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장지호 대표가 지난 2020년 창업했으며 올해 4월 정진웅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를 이뤘다. 장 대표는 일본 시장 진출에 집중해왔으며, 정 대표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도입과 조직 재편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추진했다. 닥터나우 측은 정 대표가 약 배송 공백 상황에서도 방문수령 완료율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