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 6월 여행가는 달'…관광·내수 활성화 대책 발표
"6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돼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 완전한 일상 회복 단계로 진입하는 만큼 대면서비스업 중심 소비 회복세 지속, 방한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6월 여행가는 달' 등 관광·내수 활성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내달 여행가는 달을 앞두고 3만원 상당의 숙박쿠폰, KTX 30~50% 할인, 14개 도시 시티투어 50% 할인 등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을 다음 주 중 발표하기로 했다. 또...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