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컴투스…공정위, 확률형아이템 단속 드라이브
확률형 아이템을 두고 정부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안내집 발간과 게임사 현장 조사 등 연일 관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강도 높은 관리⋅감독이 계속되리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으로는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포함됐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기에 오류가 있었는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조사가 이뤄진 걸로 알려졌...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