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눈길 달린 내 차, 관리 방법은?
배성은 기자 = 올 겨울 폭설과 강추위가 겹치며 운전자들의 고심이 크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시간대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마비됨은 물론 차량 사고와 고장 발생도 급증했다. 한국기상산업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3월초까지 폭설 가능성은 남아있다. 폭설이 내린 뒤에는 도로가 눈길과 빙판길로 바뀌면서 운행이 쉽지 않다. 각종 사고나 차량 파손 등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을 맞아 당황할 가능성도 높다. 또 폭설 속을 달린 차량은 손상이 심해져 갖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곧 내 차의 가치...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