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브랜드로 일본 시장 키운다...‘더현대 글로벌’ 팝업 현지 운영
현대백화점의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K-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성공 이후 본격적인 입지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4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코 신사이바시점, 다이마루백화점 신사이바시점, 우메다점 등 총 3개 점포에서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는 최장 11일에 이르는 일본 황금연휴가 포함됐다. 더현대 글로벌은 해외 유명 리테일에서 K-... [이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