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고발 잇따라…8일 현재 경남지역 선거법 위반 총 73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기관·시설에서 운영하는 기표소에서 거소투표인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한 후보자측 참관인 A씨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으로 특정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한 주민자치회 위원 B씨를 8일 경찰에 고발했다. 또한 경상남도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출처불명의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한 후보자 지지자 C씨와 D씨를 8일 경찰에 고발했다. 모 지역 치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