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이유진 “배우? 뮤지션?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고 싶어요”
JTBC ‘청춘시대2’의 타깃은 분명했다. 제목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주인공이었다. 현실에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에 시청자들도 내 이야기인 것처럼, 내 친구의 이야기인 것처럼 공감할 수 있었다. 드라마가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에 시청자들도 화답했다. 시즌1에서 시청률 1~2%(닐슨코리아 기준)를 맴돌았던 ‘청춘시대’ 시리즈는 시즌2에서 2~4%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청춘시대2’를 특별하게 느낀 건 출연 배우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도 드라마와 함께 자신들 청춘...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