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게임’ 국회 막전막후…이도경 “균형에 중점 둘 것”
제21대 국회서 ‘게임’은 정치권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지난해 ‘롤드컵’으로 잘 알려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서 열렸다. 페이커가 이끄는 T1이 우승하던 순간에는 경기장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장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콘솔게임 볼모지였던 한국에서 해외 게임상을 휩쓴 공전의 히트작 ‘P의 거짓’이 등장했고, 확률형아이템⋅게임 질병코드⋅등급분류 등 입법 관련 이슈들도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