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전설이 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문명이 무너지고 황무지만 남은 시대. 아무도 모르는 비밀 낙원, 풍요의 땅에는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 모녀를 비롯해 여러 사람이 산다. 어린 퓨리오사는 자신들의 터전에 침입한 바이커족을 쫓으려다 납치당하고, 그들을 이끄는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로 인해 어머니를 잃는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퓨리오사는 풍요의 땅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고 긴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는 ‘매드맥스’ 시리즈를 사랑하는 관객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