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108억 원 지원
경기도 안양시가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총 1108억 원을 푼다. 이중 중소기업 안정화를 위한 순수 중기육성자금으로 1000억 원을 지원하고 특례보증으로 108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특례보증 중에서도 33억 원은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대상이며,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특례보증으로는 17억 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제조, 지식․정보서비스 등 565개 업종에 대해 지원이 이뤄진다. 운전·기술개발자금 710억 원, 시설자금 260억 원, 고용증진 기여 기업 등을 위해 특별시책자금 30억 원이 각각 ...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