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해외연수 업체 선정 의혹 경찰 수사?
정의당 전남도당이 목포시의회의 유럽 해외연수 여행사 선정 과정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전남경찰청의 직접 수사를 촉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정의당은 “목포시의회 유럽 해외연수 여행사 선정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여행사가 탈락하고 후순위 여행사가 선정됐다”고 주장했다. 또 목포시의회와 여행사간 서명날인 계약서 부존재, 여행사의 위약금 신청과 목포시의회의 위약금 지급까지의 상황이 의혹 투성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 전남경찰청의 직접 수사 촉구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