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정세균 국무총리와 호우 피해지역 방문
한상욱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8일, 송악면 평촌3리 수해현장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맞아 관내 재난피해 현황 및 복구현황 보고를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 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아산의 피해 현황과 복구대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오 시장은 “관내 온양천 등의 기 정비된 지방하천 홍수 설계 빈도는 30년을 기준으로 되어 있다. 이번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진 이유다. 지방하천도 최근 상향된 기준에 따라, 80년 빈도로 하천정비 사업이 시급히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