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시선]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 표절시비 ‘또 망신살’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고 격려할 것은 뜨겁게 격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치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전라북도가 또 망신살이 뻗쳐 체면이 말이 아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와 슬로건을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표절 시비에 휩싸이자 공개 하루 만에 전격 변경했다.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할 새로운 도시브랜드 선정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