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관 의원, 그린바이오 산업 미래먹거리 '헴프산업' 육성 제안
윤성관 진주시의원(경제복지위원장)이 19일 제24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새로운 지역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헴프(hemp, 대마)산업을 꼽으며 규제 완화와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에 진주시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윤성관 의원은 "지난 6월20일 진주시와 진주바이오진흥원은 농림식품부의 2023년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3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진주시는 해당 사업으로 그린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창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바이오 분야를 선...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