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 이종환 생가 '눈부신 자태'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개방
'1조 기부왕'으로 불리며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관정 이종환 회장 생가가 개방했다. 3년여 만에 다시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종환 생가는 새롭게 정비되어 한층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의령군은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그간 닫혀 있던 이병철 생가 문이 열린다고 밝혔다. 한시적으로 이달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개방된다.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있는 이종환 회장 생가는 그야말로 숨겨진 '천하절경'이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색적인 풍경에 너도나도 감탄을 자아낸다. 생...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