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009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전야제에서 모델 조수아가 광고 모델상을 수상했다.

대회 전날인 14일 개최된 전야제에서 광고 모델상을 수상한 조수아는 지난 2008년을 빛낸 모델 중 한명으로, 15개가 넘는 광고를 통해 그 재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한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각국을 대표하는 모델들과 배우, 가수,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축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출신다운 뛰어난 연기력과 표현력, 그리고 눈에 띄는 외모로 ‘엔젤’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조수아는 순수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로 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류 잡지에도 소개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조수아는 다양한 광고를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제3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는 한예슬, 주지훈, 하지원, 현영, 소녀시대, 장나라, 슈퍼주니어, 전준홍, 박재정, 박민영 등이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원더걸스, 박해진, 이다해, 김종국,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오지호, 한지혜, 서인영, 김재욱, 윤소이, 앙드레김, 송일국, 린즈링, 정원창 등이 수상을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재)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09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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