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www.auction.co.kr)은 오는 2월 중순까지 ‘신년맞이 새해 이런 아이템 뜬다’이벤트를 통해 여성의류 신상품을 10%∼40%까지 할인 판매하고
제품에 따라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의류 카테고리 매니저들이 추천하는 올 봄 히트 예감 아이템들로 원피스와 재킷, 팬츠, 블라우스 등 100여종의 신제품이 선보인다. 쉬폰 원피스는 8000원∼3만원대, 블라우스는 9000원∼2만원대에 살 수 있으며 캐릭터 면 티셔츠는 990원짜리 초특가 상품도 있다.
또 ‘겨울 총정리 세일’을 통해 올겨울 히트 패션의류를 시중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성복 인기 아우터는 9900원부터 1만원대에, 니트 스웨터는 3000원대부터 1만원대까지 할인 판매하며 남성복 역시 3000원부터 3만원대까지 금액대별로 땡처리 겨울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도 봄에 입기좋은 원피스와 롱티셔츠, 주름스커트등을 모아놓은‘봄 신상 웰컴 2009’를 통해 대부분의 상품을 1만원 이하로 판매 중이다.
또 코트와 패딩점퍼 등을 최대 67% 까지 할인하는 ‘코트&패딩 머스트해브 마지막 세일’에서는 롱패딩점퍼와 체크코트 등을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내달 25일까지 ‘퍼펙트 쇼핑’ 기획전을 통해 겨울 패션 의류과 올 봄 히트예감 의류를 세일가로 선보인다. 빈티지 가죽 자켓과 알파카 코트 등 고급 소재의 의류가 3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브랜드 의류의 봄상품도 쇼핑몰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다.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코데즈컴바인과 후아유, 온앤온 등 백화점 입점 국내 브랜드들의 봄신상품과 전년 이월상품 8만 점을 평균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