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현대자동차㈜와
울산시가
출산장려시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윤여철)는 지난 2일 출산가정에 자동차 구입시 특별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9년 출산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해 각서에 따르면 특별지원 서비스 기간은 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대상차종은 승용, RV, 소형상용차량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울산시에 주소지를 둔 가구 중 올해 자녀를 출산하거나 기존 다자녀 양육 가구, 울산시가 발행한 ‘다자녀 사랑카드’를 소지한 가정이 신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줄 방침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7년부터 출산장려시책에 동참, 첫해인 2007년 254가정(9740만원), 2008년 430가정(1억4060만원)에 각각 차량 구입시 할인혜택을 제공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걸리면 'PC 사망'…신종 '2090 바이러스' 공포
▶히로스에 료코 '속옷 비치는 드레스' 팬 관심 폭발
▶"교육정책 비판 정신 팔았나" 신해철, 대형 입시학원 광고모델 출연 논란
▶SBS스페셜에 中 발끈… "올림픽 개막전 리허설 파문 잊었나"
▶김석기 사퇴"준도심테러 재발되지 않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