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에서는 인문사회 분야의 경우 13개 대학이 30개 과제를 신청했다. IT기반 기술 분야는 11개 대학이 16개 과제를, 건설 분야는 6개 대학이 8개 과제를 제출했다. 지방 단위의 경우 30개 대학이 87개 과제를 신청했다.
대학별로는 연세대가 가장 많은 13개 과제를 냈다. 경북대(10개), 고려대(9개), 전남대(9개), 부산대(8개), 한양대(8개), 충남대(7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에 신청된 과제들은 이달 중순부터 1차 전공패널심사(60%), 2차 해외동료심사(30%), 3차 종합패널심사(10%)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사업비는 다음달부터 지원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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