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봉씨 증평 도착,울산으로 고고

맨발의 기봉씨 증평 도착,울산으로 고고

기사승인 2009-04-10 16:15:01

[쿠키 사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1004천사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10일 충북 증평군에 도착했다.

지난 4일 경기도 임진각을 출발한 ‘천사릴레이 마라톤’은 이날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인 배형진(26)씨와 실제 주인공인 엄기봉(45)씨가 대표주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울산MBC가 주최하고 마라톤 운영본부가 주관해 임진각에서 울산까지 22개 시군을 경유하며 총 582㎞를 달린다.증평=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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