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기도 남양주시는 다음달 30일 화도읍 북한강변에서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슬로푸드’를 주제로 일반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 가정은 연, 오디, 유기농 채소를 활용한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다문화 가정은 출신 국가의 음식과 한국 음식을 조합한 퓨전 음식을 출품하면 된다.
시는 일반 가정 15개 작품, 다문화 가정 5개 작품 등 20개 작품을 선정해 총 9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접수는 30일까지며 신청서, 조리방법설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춰 시청위생과(031-590-8841)나 한국음식업중앙회 남양주지부(031-592-6515)로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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