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예지원 하차 놓고 루머 증폭…‘열애설’, ‘왕따설’ 동시에 등장

‘골미다’ 예지원 하차 놓고 루머 증폭…‘열애설’, ‘왕따설’ 동시에 등장

기사승인 2009-05-21 14:39:00


[쿠키 연예] 영화배우 예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하차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예지원이 ‘골미다’ 하차를 희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것. 하지만 예지원이 ‘골미다’ 하차를 직접적으로 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갖가지 루머가 돌고 있다. ‘골미다’ 시청자 게시판은 폭주 상태다.

예지원이 ‘골미다’에서 뮤지컬배우 윤길과 공개맞선을 본 후 진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고, 소위 ‘왕따설’도 고개를 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골미다’ 방송 속의 출연진들의 대화를 근거로 들고 있다.

한편, ‘골미다’ 제작진은 예지원의 하차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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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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