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예지원 왕따설, 절대 아니다”…“모든 것이 오해”

송은이 “예지원 왕따설, 절대 아니다”…“모든 것이 오해”

기사승인 2009-05-22 02:16:01

[쿠키 연예]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인 예지원의 왕따설에 대해 송은이가 “모든 것이 오해”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21일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거동락’을 통해 “일부러 (예지원을) 외면하고 왕따시키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모든 것이 오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저희가 하고 있는 TV 프로그램으로 인해 어떤 것이 진위냐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다”라며 “예지원씨와 통화를 했고, 오히려 예지원씨가 그런 일들로 인해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그렇게 (오해를) 얘기한다면 저희는 정말 할 말이 없다”라며 “오해 없이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송은이와 함께 DJ를 맡고 있는 신봉선은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대답을 건넸다.

한편, ‘골드미스가 간다’는 예지원의 출연 하차를 두고 ‘열애설’과 ‘왕따설’이 동시에 불거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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