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UP!] (72―화요일) 뜨거운 밥 한 술엔 가지무침이 딱!

[끼니 UP!] (72―화요일) 뜨거운 밥 한 술엔 가지무침이 딱!

기사승인 2009-05-26 10:11:01

[쿠키 생활] 매일 똑 같은 무침∼-.- 요즘 시장에 가면 가지가 제법 실하고 싱싱해요. 물론 가격도 착하고요. 가지 특유의 맛과 씹는 느낌을 살려 맛깔스러운 양념 만들어 오물조물 무쳐봐요. 뜨거운 밥 한 술에 가지무침 한 젓가락이면 밥 더 주세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가지 1개

*양념: 고춧가루 2/3큰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참기름 약간씩

*조리법

1. 가지는 꼭지를 떼고 씻은 후 4등분으로 자르고 다시 반을 잘라 살짝 찐다.

2. 가지가 식으면 적당한 크기로 찟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살짝 짜서 양념에 오물조물 무쳐낸다.

글=김영미(요리연구가 ), 사진= 3000원으로 만드는 제철요리 웰빙밥상(영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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