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울산대공원과 태화강 둔치 등에서 개막행사와 무대행사, 체험·홍보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모두 24개의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개막행사로 5일 오후 울산대공원에서 환경의 날(6월5일) 기념식과 인기가수 초청 그린콘서트를 선보이고 무대행사로는 환경골든벨 퀴즈대회(6일), 환경퍼포먼스 ‘Mr 연어, Come back’(7일) 등이 각각 펼쳐진다.
체험·홍보행사로 5일 푸른울산21 환경한마당, 제2회 울산 태화강 전국사진 공모작 전시,녹색에너지 체험전, 태화강 생태 전시회 등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환경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도시 브랜드를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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