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정영석)은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모은 쌀 900㎏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동래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쌀은 부산환경공단이 지난 10일 남부사업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부산지역 환경신기술 상호교류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원천기술 확보’주제의 산·학·연 공동세미나 당시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한편 부산환경공단이 부산지역 환경기초시설의 완벽한 운영과 실용적 연구개발(R&D)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 협력 교류체제를 구축한 후 여섯 번째 개최한 세미나에는 부산시 및 유관기관, 산·학협력 대학, 환경신기술 보유업체 연구진 등 12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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