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포미닛(4Minute)이 차량 안에 놓아둔 멤버들의 소지품을 도난당했다.
포미닛의 소속사 측은 22일 “소속사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의 창문이 파손됐고, 차량 안의 물건들이 없어져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도난된 물품은 포미닛의 연습 장면이 담긴 비디오카메라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미닛은 데뷔곡 ‘핫 이슈(Hot Issue)’로 활동 중인 5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원더걸스 前 멤버 현아가 참여했다는 이유로 ‘현아 그룹’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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