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새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친구’는 전국 일일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친구’는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원작 영화 ‘친구’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한편, SBS ‘찬란한 유산’은 시청률 33.3%로 주말연속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KBS ‘천추태후’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