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인하대는 김건중, 유병돈, 육지호, 이재일, 김동수, 정문현 교수 등 6명이 ‘2009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91년부터 시작해 1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 우수논문상 시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연구의욕 및 사기를 높이고 연구 분위기를 진작시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수준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해 국내학술지에 발표한 과학기술자의 논문 중 소속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한 우수논문(학회 당 1편)을 심사해 과학기술우수논문을 선정했다.
한편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은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진행됐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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