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고신대복음병원은 각종 장비 및 시설유지에 필요한 전기안전 유지를 위해 상호 주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기술자문 및 안전교육을 하기로 했으며 500여 공사 가족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한국전기 안전공사측은 평소에는 전기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해 응급조치를 취하는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조성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전기안전 체계를 구축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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