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해체 위기] SM 주가 ‘급락’…장 초반 10% 낙폭하기도

[동방신기 해체 위기] SM 주가 ‘급락’…장 초반 10% 낙폭하기도

기사승인 2009-08-03 12:34:01
[쿠키 경제] 그룹 동방신기의 해체 위기로 인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은 3일 오후 12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7.43%가 떨어져 38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엠은 장 초반 한때 10%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멤버인 영웅재중과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세 명은 이날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부당한 전속계약이 갈등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서울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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