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이 미녀들의 사랑방이 됐다.
KBS 인기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제작팀이 지난 2일 저녁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내 세계 문화의 거리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미수다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녹화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회에는 도시축전 홍보대사인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 미녀들과 입담 대결과 함께 댄스 배틀, 림보 게임 등을 펼쳤다. 미수다 출연진은 소녀시대의 ‘Gee’에 맞춰 멋진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조직위는 4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특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분은 10일 오후 11시5분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인천=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사진=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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