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해체설 언급 없었다…일본 소속사 “전폭적인 지원할 것”

동방신기, 해체설 언급 없었다…일본 소속사 “전폭적인 지원할 것”

기사승인 2009-08-07 08:53:00

[쿠키 연예] 그룹 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가 6일 “일본에 있어 동방신기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벡스는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도 동방신기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동방신기의 해체를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을 받았다”며 “이는 SM엔터테인먼트와 3명의 멤버들이 앞으로 예정된 일본 활동을 실시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7일 “전속계약을 둘러싼 문제로 해체설이 부상하고 있는 동방신기가 6일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며 “해체설에 대한 발언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진구외원 불꽃놀이 축제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6일 출국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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