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대통령,아내와 진한 프렌치키스

佛대통령,아내와 진한 프렌치키스

기사승인 2009-08-08 10:23:01

[쿠키 지구촌]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화끈한 아내 사랑은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아내인 브루니 여사와 진한(?)스킨십을 나누었다고 더 선 등 영국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빨간색 수영복을 입은 사르코지 대통령은 바닷가 바위에서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브루니 여사와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다.

이들의 애정이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최근 사르코지 대통령에 대한 테러위협이 나온 상황 때문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정부에 사르코지 대통령이 휴가를 보낼 빌라를 폭파하겠다는 엽서가 배달됐다. 대부분 이같은 위협이 예고되면 휴가를 취소하거나 휴가지를 옮기게 마련. 하지만 사르코지 부부는 이를 애써 무시한채 지난달 29일부터 3주간의 꿀맛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
고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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