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청소원이 외국인 승객 가방에서 현금 훔쳐

인천공항 청소원이 외국인 승객 가방에서 현금 훔쳐

기사승인 2009-08-12 15:45:01
[쿠키 사회]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12일 외국인 승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인천공항 탑승동 환경미화원인 W씨(5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W씨는 인천공항 청소용역업체인 S회사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지난 7일 오후 12시쯤 인천공항 탑승동
2층 입국장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서 몽골인 T씨(34)가 현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놓아두고 잠시 용변을 본 뒤 그냥 화장실을 나간 사이에 가방을 뒤져 현금 185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몽골인 T씨로부터 도난신고를 받고 탑승동 일대 CCTV를 검색하던 중 도난 사건 이후 10여분간 화장실을 들락거린 환경미화원 W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추궁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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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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