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장 “송도,사람들 맥박 느껴질 정도로 활기차”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장 “송도,사람들 맥박 느껴질 정도로 활기차”

기사승인 2009-08-27 16:51:01
[쿠키 사회] 아시아 최대 규모의 최고경영자과정 개설해 6년째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해온 IGM(세계경영연구원, www.igm.or.kr)의 전성철 이사장과 이 연구원 강사진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9월 17일부터 2주 간격으로 인천지역 CEO 대상 평생교육을 실시한다.

전성철 이사장은 27일 인천시청 중앙기자실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를 갖고 “IGM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연구하고, 기업 CEO와 임원을 교육하는 동양 최대의 민간 CEO 교육기관”이라며 “인천을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중국 상하이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전 이사장은 “19세기 미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터질 때처럼 송도국제도시에 와보니 사람들의 맥박이 느껴질 정도로 활기차다”고 인천에 대한 인상을 말한뒤 “글로벌 스탠다드는 한마디로 부자가 되자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전 이사장은 또 “1980년대 이후 탄생한 유일한 재벌인 웅진그룹의 성장 비밀은 4년전부터 매주 3시간씩 근무시간 중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 것”이라며 “모든 기업이 어려운데도 올 상반기에 최대 호황을 누린 것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교육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이사장은 “6년전 대학교수 300명에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물었을 때 단 1명도 답변하지 못한 기억이 있다”면서 “지금도 1000명 중 1명 정도가 제대로 답변할 정도”라고 주장했다.

전 이사장이 정의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는 한 조직을 부강하게 만든다고 세계가 인정한 지식, 기술, 가치를 의미한다. 그는 글로벌 스탠다드의 요소로 시장성, 투명성, 다양성, 문화성 등 4가지 요소를 꼽았다.

전 이사장은 ‘자질과 능력만 보고 사람을 쓰는 기업이 성공한다’, ‘투명한 기업이 오래 간다’ ‘대기업 임원이라도 중소기업에서 성공하려면 3개월∼1년 동안 직함을 주지 말고 기다려야 1%의 성공률이 50% 이상으로 올라간다’ 는 등의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성공한 기업 중 CCTV를 디지털화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기업을 비롯 ‘캐포츠’개념을 도입해 5년간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중국에 120개 매장을 갖춘 업체와 메가스터디 등을 연구한 결과 물건을 파는데 신경쓰는 것보다 IT와 교육인프라 구축을 한 것이 공통된 특징이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전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IGM은 수강생들이 강의를 통해 평생동안 지속적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해 성공하는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술을 먹으려면 오지 않아도 좋다”고 차별화를 선언했다.



현재 IGM의 재학생으로는 남용 LG 전자 부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 C&C 부회장,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박진수 LG화학 사장, 이재경 두산 부회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재계의 지도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재학 중인CEO들의 회사 매출을 합하면 160조원으로 한국 GDP의 약 1/6을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인천지역에서도 CEO들을 모집해 글로벌 스탠다드적인 가치관으로 무장한 기업들을 키워내겠다는 전략차원에서 국제물류의 중심지가 될 인천을 7번째 도시로 선정, ‘IGM지식클럽’을 9월17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인천=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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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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