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계속될 이번 박람회에는 5개국 193개 업체가 참가해 축산 기자재와 자동화 시설, 사료, 동물약품, 축산가공품, 생명공학 관련 제품이 전시되며 축산물 홍보 시식회, 자선경매, 축산물 공보관, 친환경 축산제안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시는 박람회 기간중 컨벤션센터 1층에 전통향토식품, 축산 가공식품, 우수농산물 등을 전시하는 대전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축산박람회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11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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