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가득 들어간
밥풀강정~ 고향집에 계신 부모님의 간식 선물로!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평소에 알고 지내던 이웃에게 줄 선물로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즐거움도 있지만, 나누는 기쁨이 있어 더 행복하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꼭 만들어 보세요.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밥풀 뻥튀기 6컵, 시럽(올리고당 2분의 1컵, 설탕 2숟가락)
-고물: 흰색강정(땅콩), 초록색 강정(쑥분말이나 녹차분말 2숟가락, 호박씨), 분홍색 강정(딸기파우더나 백련초파우더, 말린 망고)
1. 올리고당과 설탕을 냄비에 넣어 끓여준다. (시럽 빛깔이 약간 갈색을 띠고, 주걱으로 떠 보았을때 주루룩 흐르면서 실이 생기는 정도가 적당)
2. 시럽이 완성되면 파우더(쑥, 딸기등)와 건과류를 넣고 이후 밥풀을 넣은 뒤 나무주걱 2개를 이용해 잘 섞어준다.
3. 버무린 강정을 굳기 전에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들어 준다.
4. 3이 완전히 굳기 전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알아두면 좋아요
-건과류나 건과일이 없을 때는 그냥 밥풀강정만 만들어도 맛있다.
-모양을 낼 때는 손으로 뭉쳐서 동그랗거나 길쭉하게 만들면 된다.
-파우더는 시럽에 섞으면 색이 은은하고 고은 반면 밥풀과 함께 넣으면 약간 거칠지만 색이 진하다.
글·사진=
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 맛짱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