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UP!](163―목요일)♬새콤 상큼 바다내음 가득한 파래무침

[끼니 UP!](163―목요일)♬새콤 상큼 바다내음 가득한 파래무침

기사승인 2009-10-08 11:16:00




[쿠키 생활] 맛을 내기가 까다로운 '파래무침'을 새콤하고 상큼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파래 3뭉치(양념: 무를 절이고 나온 국물, 식초 3∼4숟가락, 맛간장 1숟가락, 소금 2분의 1숟가락), 무채 120g(양념: 식초 3숟가락, 설탕 3분의 1숟가락), 다진파, 통깨

1. 파래는 쌀바가지에 넣고 주물러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무채는 설탕과 식초를 넣고 저린다.

3. 무를 절이고 나온 물에 식초, 설탕, 맛간장, 소금을 넣어 잘 녹여 파래와 무, 다진파를 넣어 섞어주면 끝!

알아두면 좋아요

- 개인의 기호에 따라 싱거우면 소금간을 조금 더 하고 통깨로 마무리!

- 파래는 체를 이용해 건져서 씻어야 버려지는 양을 줄일 수 있다.

- 양념하고 30분 이상 두어야 파래와 무에 양념이 배어 맛있다.

글·사진=
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 맛짱넷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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