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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경제] GM대우차 국내판매을 전담하고 있는 대우자동차판매㈜(대표 이동호)는 GM대우 차세대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판매증대를 위해 ‘대고객 굿 마-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거리 마케팅’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차판매 본사 관리직 임직원 300명은 10월 한달동안 인천시민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에 본사 정문 및 부평IC 고가에서 최근 출시한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인천시장 점유율 확대을 위해 거리판촉을 펼치고 있다.
이 행사는 대우차판매가 인천 지역기업으로서 ‘GM대우차 사랑운동’ 의 꾸준한 붐업 조성과 국내 유일의 자동차판매 전문회사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보여주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우차판매는 최근 GM대우의 유동성 문제로 소비자들의 구매 우려와 내수시장 지역총판제 도입발표 등 판매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3여년만에 GM대우차 최대 월 내수판매 달성이라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대우차판매만이 가지고 있는 오랜 기간 동안 다져온 자동차 판매 전문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충돌시험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가장 안전한 경차로서 혁신적인 디자인,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 등을 과시해 GM대우차의 간판 차종으로 고객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받을 것이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