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명품전화 ‘아르마니폰’ 예약판매 돌입

궁극의 명품전화 ‘아르마니폰’ 예약판매 돌입

기사승인 2009-10-21 19:13:00

[쿠키 IT] 삼성전자 애니콜 최초의 명품 휴대전화인 ‘아르마니폰’이 국내 판매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폰(SCH-W820, SPH-W8200)’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청담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부산 해운대) 총
세곳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의 배경화면으로 적용된 조르지오 아르마니 넥타이나 향수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풀터치에 슬라이드 키패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국내용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사파이어 글래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UI(유저 인터페이스) 등을 탑재해 명품폰의 가치를 더했으며 이달 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세계적인 거장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직접 디자인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혼과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집된 궁극의 명품폰”이라며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관련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국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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