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르 예베르 박사는 노벨상과 과학의 미래를 주제로 노벨상의 유래와 미래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예베르 박사는 노르웨이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로, 1973년 영국의 브라이언 조지프슨 교수, 일본의 에사키 레오나(江崎玲於奈) 물리학자 등과 함께 초전도체에서의 터널효과를 처음으로 발견,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미국 렌셀러 공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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