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즈와 깊은 관계”…4번째 여인 등장

“나도 우즈와 깊은 관계”…4번째 여인 등장

기사승인 2009-12-05 18:20:01
[쿠키 지구촌] ‘우즈의 여인’ 시리즈가 4탄으로 이어지고 있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를 둘러싼 ‘외도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이미 그럽스, 레이첼 우치텔, 캘리커 모킨 등에 이어 그와 깊은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4번째 여인에 대한 해외 보도가 나왔다.

5일 연예 전문 사이트 ‘티엠지(TMZ)닷컴’은 우즈와 오랜 시간(long-term) 동안 깊은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또다른 여성이 등장해 이미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세였던 지난 2004년 우즈를 처음 만났으며 2년 이상 우즈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직 VIP 칵테일바의 종업원이었던 그녀는 우즈의 올랜도 자택 근처에서 그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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