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예 전문 사이트 ‘티엠지(TMZ)닷컴’은 우즈와 오랜 시간(long-term) 동안 깊은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또다른 여성이 등장해 이미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세였던 지난 2004년 우즈를 처음 만났으며 2년 이상 우즈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직 VIP 칵테일바의 종업원이었던 그녀는 우즈의 올랜도 자택 근처에서 그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