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리더할 크리스천 비즈너리(Business+Missionary)들의 산업전반에 대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는 80여개 업체 150부스 규모다.
이번 행사는 비즈너리들의 종합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 상호발전과 교류를 도모하며 지속적인 크리스천 비즈니스와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뢰관계 형성과 선교비전을 나누어 모든 기독교인에게 새로운 눈으로 선교와 비즈니스 활동을 볼 수 있도록 하며 실질적인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엑스포를 통해 기독교 선교, 교육, 복지, 건축, 문화, 비즈니스는 물론 크리스천 기업 및 소상공인 경제살리기와 교회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크리스천 기업과 마켓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에 기여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기독교의 이미지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의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전개하는 사랑의 쌀나누기와 ㈔나눔과기쁨에서 전개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위해 엑스포장에서 바자회와 함께 천사(1004명) 사랑의 발마사지 무료교육을 매일 251명씩 4일간 진행하며 사랑의 쌀·사랑의 반찬 나누기·천사(1004명)발마사지 출정식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교회건축세미나 ,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크리스천 비즈니스와 미션 교류전인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를 통해 기독실업인 특히 크리스찬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와 전국 네트워크를 위해 광역시별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