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체국을 찾으면 체 성분, 스트레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할 수 있고 전문 의료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폐 나이와 일산화탄소도 측정해주기 때문에 금연 상담은 물론 필요에 따라 금연지원보조제도 받을 수 있다.
우체국별 건강검진 날짜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경우 사하우체국(3일), 진주(4일), 동래(9일), 울산(10일), 남부산·창원(23일) 등의 순이다.
이밖에 서울 광진·경기 부천·동대구(5일), 안산·서청주(9일), 안양(10일), 성남·충남 공주(11일), 북대구(16일), 포항·군산(17일), 남대구(18일), 순천·제주(19일), 정읍(22일), 서울강서(23일), 서울강남·서울강북·강릉(24일), 당진·여수(25일), 북광주(26일) 등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